오늘(9) 새벽 3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오치동의 한 아파트에서
43살 최 모씨가 휘두른 흉기에
34살 조 모씨가 옆구리를 2차례 찔렸습니다.
병원으로 옮겨진 조 씨는 현재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조 씨와 여자 문제로 다투다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보고 최 씨를
긴급 체포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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