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전남지역에서
달리던 차량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어제 오후 5시 반쯤
호남고속도로 곡성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61살 이모씨가 몰던 25톤 레미콘 차량에
불이 나 인명피해 없이 20분만에 꺼졌습니다.
이보다 한 시간쯤 전인 오후 4시 30분쯤
영광군 불갑면 한 마을도로에서
57살 송 모씨의 카렌스 차량에서 불이 나
차량 전체를 태우고 2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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