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이
'낙하산 인사'는 없다는 원칙을 재확인하며
광주시립미술관장에
미술관 전문 경영인을
임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장은 다른 시도와 달리 지역출신 화가들이
시립미술관장을 맡으면서
긍정적 효과도 있었지만 문제도 있었다며,
지역 미술계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
공모를 통해 전문 CEO를
미술관장으로 임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공석 중인 시립미술관장 공모는
오는 20일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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