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광주 자동차 수출 국가 다변화해야"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8-14 11:29:00 수정 2018-08-14 11:29:00 조회수 6

광주에서 생산된 완성차가
3개 나라에 집중 수출되고 있어
다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분석한
광주 울산 자동차산업 특징과 향후과제'를 보면
지난해 광주 자동차 수출액은
60억 9천만 달러로
광주 전체 수출액의 40.7%를 차지했습니다.

수출 비중은
미국 50.1%, 멕시코 7.1%, 캐나다 6.7%로
이들 국가가 63.9%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는
국가별 차별화 전략을 수립해
인도나 브라질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신흥 시장을 개척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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