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배 전국수영대회가
닷새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어제(13일) 폐막했습니다.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주경기장인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 1천 6백여명이 참가해
33개 대회 신기록과
2개 대회 타이 기록을 배출했습니다.
최우수 선수상은
서울체육중학교 황선우 선수가 차지했으며
광주 출신 선수들도 세부종목에서
금은동메달 30 여개를 따내며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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