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의 소송이
박근혜 정부 시절 '재판 거래'에 이용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이 때문에 판결이 수년째 미뤄지고 있고
피해자는 아흔을 훌쩍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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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만들어진 군사시설과
친일인사 기념비 등의 잔재가
자치단체의 무관심 속에
도심 속 흉물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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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들어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첫 상생발전 위원회가 오는 20일 열립니다.
군공항 이전 등 민감 현안도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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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공대 설립과 관련해 논란이 빚어지자
에너지밸리 조성 사업을 총괄하고 조정할
구심점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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