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

광주시 감사위, 김치사업단장 횡령 등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8-14 21:13:55 수정 2018-08-14 21:13:55 조회수 5

광주 김치산업화사업단장이
수익금을 빼돌리고 보조금을 유용한 사실이
감사에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 감사위원회는 지난 5월,
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을 감사를 한 결과,
문 모 단장이 광주김치축제와
서울김장대전, 나주한마음장터 등에 참가해
수익금 1700만원을 횡령하고,
지인들과 행사를 한 뒤 견학이라고 속여
보조금을 받는 등 10여건의 비위가 드러나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