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광주교도소 자리에 건립하려는
'민주*인권 기념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윤곽이 드러납니다.
광주시는
오는 17일 옛 광주교도소 부지에
인권교육 훈련센터와 기념공원 등을 짓는
민주*인권 기념파크 조성사업에 대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 콘텐츠 기본구상안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최근 무산된 한국 민주주의 전당 콘텐츠가
기념파크에 얼마나 포함될 지 주목되는 가운데
중간보고회에 이어 열리는 사업추진위
3차 협의회에서 최종 의견을 수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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