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옛 광주교도소 자리에 건립하려는
'민주인권 기념파크' 조성 사업과 관련해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콘텐츠 기본 구상안을 논의했습니다.
보고회에서는
교도소 부지 안에 있는 기존 시설을
원형 보존하는 한편,
국제 인권도시를 위한
허브공간으로 조성하는 안이 검토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는 24일 5월 단체 등을 초청해
최종 의견을 수렴한 뒤
5.18 기념사업위원회 심의를 거쳐
정부에 예비타당성조사를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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