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8일) 오후 3시 5분쯤
무안군 운남면의 한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축사 두 동이 불에 타고
출하를 하루 앞둔 닭 2만 8천여 마리가
죽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안에 사람이 없었고,
냉방 장치를 가동 중이었다"는
농장 관계자들의 말에 따라
누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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