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민주화운동연구원이
옛 전남도청 복원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합니다.
이번 용역은 5.18 최후 항쟁지인
전남도청 본관과 별관,
경찰청 본관 등 6개 보존 건물을
1980년 5월 당시 모습으로 복원하기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게 목표입니다.
조선대 민주화운동연구원은
지난 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으로부터
도청 복원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기관으로 선정돼, 앞으로 여섯 달동안
각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용역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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