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제출했다
반려된 '한국의 갯벌'이 세계유산 등재에
다시 도전합니다.
문화재청은 미비점으로 지적됐던
'한국의 갯벌' 4개 지역의 상세지도와
통합 관리체계 등이 충실히 보완돼
2천19년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갯벌'은 신안과 보성·순천,
충남 서천과 전북 고창에 있는 4대 갯벌로,
내년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2020년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등재 여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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