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광주시와 전남도가 각각
비상근무령과 휴가 복귀령을 내렸습니다.
광주시는 자치구와 함께
24시간 비상근무에 돌입해
경로당 등 태풍 취약시설에 대한
긴급 점검활동을 벌이고
태풍 특보가 발령되면
최종 점검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전라남도도
휴가 중인 직원들을 복귀시켜
피해 대응에 총력을 다하도록 지시하고
오는 23일까지 침수와 산사태 우려 지역 등을
예찰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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