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조선소에서 작업하던 40대 블록에 깔려 숨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8-21 21:06:02 수정 2018-08-21 21:06:02 조회수 5


오늘(21) 오후 2시 30분쯤
영암군 삼호읍 대불공단 내 조선소에서
선박 블록 용접 작업을 하던
협력업체 직원 47살 남 모 씨가
12톤 무게의 블록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블록 받침대가
허술하게 고정돼있었던 것으로 보고
협력업체 대표와 안전관리자 등을 상대로
안전규정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