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광주시장이
'버르장머리' 발언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이 시장은 확대간부회의에서
도시철도 2호선과 관련된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예고 없이 집단 방문한 과정에서
정제되지 못한 표현을 한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임 시장 때 결정한 도시철도 2호선을
왜 다시 공론에 부치냐는 비판이 있지만,
시민단체와 새로운 협치의 모델을
만들고 싶었다며
시민들이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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