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촉사고 시비로 차량을 부순 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일으킨 40대가
경찰에 긴급체포 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4일 오후 5시쯤,
광주시 광산구 신가동의
한 사거리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다
30살 조 모씨의 차량과
접촉사고로 시비가 붙은 뒤
차량에 맥주병 등을 던져
1천만 원 가량의 피해를 입힌 혐의로
41살 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서씨는
운전자가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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