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노사가 2018년 임금단체협약에
대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습니다.
기아차는
대표이사와 노조 지부장 등
노사 교섭대표가 9차 본교섭을 갖고
기본급 4만 5천원 인상과 등을 담은
합의안을 이끌어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쟁점이던 상여금의 통상임금 산입 요구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내년 4월 1일까지
해결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기아차 노조는 오는 27일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