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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8-23 20:59:13 수정 2018-08-23 20:59:13 조회수 6

태풍 솔릭이 오늘 밤사이
전남을 관통할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까지 광주와 전남에
최고 4백밀리미터의 폭우와
최대 초속 40미터의 강풍이
몰아 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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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상률할 것으로 보이는
서해안은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빛원전은 비상체제에 돌입했고
영광대표는 출입이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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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의 대학 역량평가 결과,
광주 전남에서는 12개 대학이
'부실대학'으로 분류됐고,
최악의 평가를 받은 3개 대학은
퇴출 위기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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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투자유치 협약을
이달 안에 체결하겠다는 광주시의 계획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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