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어제(23) 문재인대통령
주재로 열린 태풍 상황 긴급 점검회의에서
양식 수산생물 피해 지원단가 현실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피해복구 지원 기준이
성어와 치어로만 구분돼 8개월짜리
500g에 미달하면 치어로 분류돼
종잣값만 받고 있다며
중간크기 물고기도 지원할 수 있도록
현행 자연재난 조사복구 내용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어제 점검회의는 전국 시장, 지사와
관계 부처 장관들이 참여하는 화상회의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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