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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8-24 21:03:26 수정 2018-08-24 21:03:26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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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솔릭'이 휩쓸고 지나가면서
전복 양식장이 쑥대밭으로 변했습니다.

피해액만 수 백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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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을 동반한 탓에
수확을 앞둔 낙과 피해도 큽니다.

그렇지만 태풍 위력에 비해
전체적인 농작물 피해는 상대적으로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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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가람 혁신도시에 둥지를 튼 공공기관들이
하반기 공개 채용 계획을 내놓아
취업준비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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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의 한 축사에서
50대 여성과 3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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