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뮤직 페스티벌과 아시아 북 페스티벌이
주말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개막했습니다.
올해 월드뮤직 페스티벌에는
아시아와 유럽 등
11개 나라에서 18개 팀이 참가해
플라멩코와 재즈, 라틴 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입니다.
또 올해 처음 열리는 아시아 북페스티벌에서는
아시아 문화를 담은 책 전시와 함께
작가와의 만남 등의 프로그램이 선보이고,
광주의 독립 책방들이 참여하는 코너도 마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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