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5) 낮 12시 30분쯤,
광주시 서구 양동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1천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30분만에 꺼졌습니다.
다행히 집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50여 명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을 빚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냉장고 뒤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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