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폭염 누그러져...도내 '온열질환자' 감소 추세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8-25 21:02:36 수정 2018-08-25 21:02:36 조회수 5


폭염이 다소 누그러지면서
도내 온열질환자가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중순, 한 주당 70명 가까이 발생했던
전남지역 온열질환자는
8월 들어 감소 추세를 보였고,
특히, 이번 주에는
발생 환자가 10명으로
지난주의 3분의 1수준에 머물렀습니다.

한편, 지난 23일까지 집계된
전남지역 온열질환자는 320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와 서울, 경남에 이어
네 번째로 많았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