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 오전 10시쯤
여수 오동도 앞바다에서 2톤급 어선이
전복됐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 65살 박 모 씨가
물에 빠져 인근을 지나던 선박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어선이 너울성 파도로 인해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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