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동차 사업을
역점 시책으로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가
전기 화물차 보급을 위한 국비지원은
신청하지 않아 질타를 받았습니다.
광주시의회 김점기 의원은
"환경부에서 전기화물차 1종에 대해
1천 1백만원을 국비로 보조하고 있는데
전국 광역시 중 광주와 부산만
국비 지원을 신청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0.5톤급 전기화물차는
세탁업이나 음식배달업 등
소규모 영세자영업자들이 주로 쓰는데
광주시가 무관심해
광주 시민만 혜택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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