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더워지는 광주를
시원하게 하기 위해
3천만그루 나무심기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지난 16년간 공공식수와 민간식수로
나무 2천만 그루를 심은데 이어,
앞으로 10년간 3천 9백억원을 들여
3천만 그루를 더 심기로 했습니다.
또 벽면녹화와 옥상녹화가
주요 내용이라며 앞으로 TF팀 논의를 통해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광주시는
폭염 저감 효과가 입증됐냐는 질문에는
특별히 검증된 부분이 없다고 답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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