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보험사기 한방병원*환자 무더기 적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8-28 14:53:53 수정 2018-08-28 14:53:53 조회수 5

광주 북부경찰서는
가짜 진료기록으로 보험금을 타낸 혐의로
62살 김 모씨 등 환자 96명과
4개 한방병원장과 브로커 2명 등 6명을 붙잡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병원장 등은
가짜 환자 기록으로 건강보험공단에
요양급여 7천 6백만원을 타낸 혐의고
환자 김씨 등은 입원기간을 늘리는 수법으로
보험금 1억 7천여만원을 타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속칭 나일론 환자들은 보험금으로 2백만원 가량을 받아갔던 것으로 경찰조사결과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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