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12개 대학 학생회가
광주형 일자리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대차와 8월 안에
광주형 일자리 협약을 맺겠다던 광주시 약속이
무산돼 안타깝다며
지역 청년 고용난을 해결하기 위해
자동차 공장을 세워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번 기자회견에는 조선대와 호남대,
광주대 등이 참석했으며
대학 총학생회와 단과대 학생회 간부
1천여명이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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