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흑산도 해상 가두리 양식장에서
전복과 우럭 집단폐사가 발생해
신안군과 남해수산연구소 등이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신안군은 30도 가량의 고수온에 이어
태풍이 지나간 뒤 전복 천만 마리와
우럭 2백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현장 조사가 진행 중인 만큼 피해규모는
더 커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ND▶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