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리포터)
지난 한 주, 어떤 뉴스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었을까요?
태풍 솔릭이 지나가자 마자 내린
집중호우에 대한 소식과
자식이 부모를 폭행하는
패륜 범죄가 잇따른다는 뉴스였는데요.
어떤 댓글 반응들이 남겨졌는지,
자세한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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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시간당 70밀리미터 넘게 쏟아진 비에
도로는 계곡처럼 변하고
주택도 물에 잠기고..
많은 피해가 생겼다는 소식 전해드렸죠.
아무래도 날씨와 생활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보니
관심이 많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거의 블록버스터급 재난 영화"
"동강대 쪽은 그냥 강인데?"
"워터파크야 뭐야"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 듯 내린 폭우에
도심 곳곳이 침수된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하나같이 놀랐습니다.
"살아계신가요?"
"오늘도 조심입니다"
최근 이상기후로 잦아진 폭우에
피해 없도록 조심하자는 댓글도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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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리포터)
자식이 부모를 폭행하는
패륜 범죄가 잇따르고 있다는
뉴스에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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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R▶
돈 50만 원을 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대학생 아들이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아들이 아버지를 폭행해 갈비뼈가 부러지고..
이러한 패륜범죄가 잇따라 발생했다는 뉴스는
많은 시민들을 충격에 빠뜨렸는데요.
"자식 교육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하네요"
"자식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고쳐질 수 있게 해줬어야지"
일부 누리꾼들은
패륜 범죄가 단순 자녀의 문제가 아닌
교육의 문제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 댓글댓글 소셜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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