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에 전기차를 운행하려던 계획이
사실상 철회됐습니다.
광주시는 교통약자 배려 차원에서
23인승 전기차 3대를 투입해
원효사부터 장불재까지
약 6.4킬로미터를 왕복운행하기로 하고
시범운행까지 마쳤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환경부와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가 부정적이고
환경단체 역시 반발하자
사업을 추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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