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전문대학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통령직속 국가교육회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0년에 비해
광주 소재 전문대학은 7곳으로 그대로인 반면,
전남은 11곳에서 2곳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또 같은 기간 전남의 전문대학 학생수도
4만 1400명에서 2만 7700명으로
무려 33%나 줄었습니다.
국가교육회의는 학령인구 감소로
지역 전문대학이
더욱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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