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오전 11시 20분쯤
광주시 서구 광천동의
한 아파트 5층에서 불이 나
집 주인 60살 박 모씨가 숨졌습니다.
또 집 안이 모두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초 수급자인 박씨가
평소 우울증 약을 복용하고 있었고,
문이 잠겨져 있었던 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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