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도시철도 2호선 건설 여부와
건설 방식 등을 결정할
공론화위원회가 내일(10) 구성될 전망입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시민권익위원장과
사람중심 미래교통 시민모임 등이
주말에도 잇따라 접촉해
공론화위원회 구성 방식에 대해
대체로 합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오전에 진행되는 7차 모임을 통해
공론화위원회 구성에 관한
최종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공론화위원회는
각계 추천 인사 7명과
광주시, 시민모임 추천 인사 2명씩을 포함해
11명으로 구성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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