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진상규명조사위원회 구성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오는 14일 5.18 진상규명 특별법이 시행되지만,
여야 정당이 진상규명 위원을
추천하지 않고 있어
위원회가 구성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남북정상회담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있어
이달 안에 조사위원회가 출범하긴
어려울 전망입니다.
한편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은
국회가 조사위원을 추천하지 않고 있는 건
대단히 유감이라며
여야의 조속한 조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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