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과 조선대병원 노조가
내일(12)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전국보건의료노조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전남대*조선대병원지부와 병원측의 교섭이
진척되지 않음에 따라
오늘 결의대회와 전야제를 진행한 뒤
내일부터 동시 총파업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노조측은 주 52시간 근무 도입에 따라
인력을 충원할 것과
조직 문화 개선,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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