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 2호선의 공론화위원회를
중립적인 인사로 구성해야 한다고
광주시가 거듭 강조했습니다.
광주시 정종제 행정부시장은
기자간담회를 갖고
서로 대립적인 의견을 갖고 있는 측에서
공론화위원회에 참여할 경우
공정하고 합리적인 논의가
곤란하다는 판단에 따라
중립적인 구성을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공론화위원회 구성을 맡고 있는
최영태 시민권익위원장은
내일(12) 새로운 중재안을 제시하겠다며
광주시와 시민단체가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도
함께 밝히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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