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지역 병원 메르스 대책 나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8-09-12 14:36:55 수정 2018-09-12 14:36:55 조회수 5

광주와 전남에 메르스 환자 접촉자
14명이 보건당국의 관리를 받고 있는 가운데
병원들도 예방 조치에 나섰습니다.

국가지정 격리병동을 운영 중인
전남대병원은 응급의료센터 앞에
의심 환자 임시대기소를 설치했고,
조선대병원도 격리병동과 음압시설을 점검하고
의료진 대응 요령을 교육했습니다.

광주시는 밀접촉자 1명을 비롯한
비행기 동승자들을 하루 두 차례씩
모니터링하고 있지만,
별다른 증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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