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습니다.
어젯밤 11시 20분쯤
광주시 광산구 장덕동에서
무안경찰서 소속 43살 이 모 경위가
술에 취한 채 운전을 하다 주차된 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경위의 혈중알코올 농도는
0.16%로 면허취소 수준이었고,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경위는 음주운전 사고를 내기 전
가정폭력으로 신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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