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3) 오후 3시 45분쯤
광주 서구 양동
70살 이 모씨 아파트에서 불이 나
집안 대부분을 태우고 10여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민 3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안방에서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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