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형 일자리가
무산되는 게 아니냐는 우려 속에
이번 주 노동계가
협상참여 여부를 최종 결정합니다.
한국노총 광주본부는
내일(17)과 모레 이틀 동안
주요 사업장별로 의견을 취합한 다음,
오는 19일 오전 운영위원회를 열고
최종 입장을 밝힐 계획입니다.
한국노총은 이 자리에서
아예 노사민정 협상 테이블에 불참할 지,
아니면 새로운 요구안을 제시할 지 등
폭넓은 논의를 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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