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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1.)
추석 연휴를 맞아
이번주 토요일(22)부터
대중교통이 확대 운영됩니다.

상무지구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국립 5·18민주묘지를 지나는
버스 518번은 하루 63회 증차하고요.

지원 15번과 용전 86번은 영락공원을
경유하게 됩니다.

지하철은 연휴 전날인 21일
밤 12시 45분에 출발하는 소태, 평동방향 열차가 추가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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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2.)

추석을 맞아 이번주 토요일,
전남농업박물관에서
한가위 오색송편빚기 체험행사가 열립니다.

오는 21일까지, 행사에 참여할 가족들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는데요.

팥이나 깨, 콩을 넣고
천연 색소로 멋을 낸 추석 송편.

가족들과 직접 빚어보고 맛도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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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3.)

주민 대다수가 농업에 종사하는
광산구 동곡동에서
특별한 서예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60대 후반부터 80대까지 주민 20여명이 모인
동묵회 서예 전시회인데요.

회장인 정순상씨는 '이웃과 함께하는
서예가 일상의 낙이 됐다'며,
'모임 10년만에 첫 전시회를 열었는데,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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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1.)

연극 '애꾸눈 광대'가
오늘(19)과 내일(20)공연을 끝으로
2018년 상설 공연을 마칩니다.

애꾸눈 광대는
5·18 당시 투쟁하다 한 쪽 눈을 잃은 연극인 이세상씨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공연으로,
올해는 굴곡진 근현대사를 살아가는 어머니의 이야기로 풀어졌습니다.

11월 6일에는 5·18 특별법 통과를
기념해 국회에서 특별 공연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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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전시 *

특별전 '발견의 시작:창의적인 사람들의 생각법'
9.14~11.11 _ 국립광주과학관

한·중 교류전
9.20~10.3 _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2018 한·중미술교류전 - 동양정신, 예술을 피우다' 展
9.21~11.11 _ 의재미술관

한반도 통일기원 북한미술작품전
~9.30 _ 진한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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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주 공연·행사 *

동동소리와 더광대
9.19 _ 광주문화예술회관 소극장

김연 피아노 독주회
9.20 _ 유스퀘어문화관 금호아트홀

시네마 라이브러리 '리틀보이'
9.20 _ 서구문화센터

추석맞이 한가위 대잔치
9.22 _ 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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