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연주 광주시의원은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광주시가 현대차와
양자간 비밀협상만을 고집하고,
노동계 참여를 바란다는
추상적인 입장만을 되풀이하고 있다며
협상 자리에 있지도 않은 노동계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말라고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광주형일자리가 잘못된다면
협상 당사자였던 광주시와 현대차가
모든 책임을 져야 한다며
광주시는 지금이라도
현대차와 벌인 협상과정을 밝히고
노동계를 협상 주체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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