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의회가
정부의 자치분권 종합계획을
전면 수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시의회는
최근 국무회의를 통과한
자치분권 종합계획에 대해
지방의회의 숙원과제인
인사권 독립이나 자치입법권 등이
대부분 누락되거나 형식적으로만 다뤄졌다며
전면 수정을 촉구했습니다.
또 이번 종합계획은
의회를 집행기관의 하위기관으로 인식하는
반의회적 발상을 견지하고 있다며
정치권은 당리당략을 떠나
자치분권 개헌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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