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둘째 날인 오늘(23) 고속도로는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저녁 8시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가 3시간 20분,
서울에서 목포가 3시간 40분이 걸리고 있습니다.
서울-광주의 경우
오늘 오전에는 5시간이 넘게 걸렸지만,
지금은 귀성 차량이 줄면서
평소 주말과 같은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편 도로공사는
내일(24)부턴 귀경이 시작되면서
정오 무렵에는
광주에서 서울까지가
7시간이 넘게 걸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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