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남지역에서
교통사고에 의한 사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2017년 사망원인 통계를 보면
전남지역 지난해 사망자는
만 6천 8백여 명이었고,
10만 명당 15명이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어
서울시 4.1명과 비교해 4배에 육박했습니다.
광주시는 폐렴에 의한 사망률이
10만명 당 29명으로,
폐렴 사망률이 가장 낮았던 경기도보다
2배가량 높은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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