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나흘째인 오늘(25),
고속도로는 막바지 귀경 차량들이 몰리면서
하루종일 몸살을 앓았습니다
오후 한때
광주에서 서울까지 6시간 40분까지 걸렸던 고속도로는
오후 8시를 기준으로
광주에서 서울은 4시간 20분이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50분이 걸리고 있습니다.
도로공사는 밤 10시쯤에는
정체가 완전히 풀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오후 4시 20분쯤에는
광주시 북구 운암동 동운고가도로에서
차량 3대 추돌하며 일대가 30분 가량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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