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도서관은 늘어난 반면
이용객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평화당 최경환 의원이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전국의 공공도서관은 천42 곳으로
5년 전보다 20% 늘었습니다.
그러나 이용객 수는 2013년 2억8천7백만 명에서
지난해에는 2억7천2백만 명으로
5년 사이에 천5백만 명이 줄었습니다.
최 의원은 도서관 정책의 실패 때문이라며
정확한 실태조사와 제도개선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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