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세계적인 거리극들을 볼 수 있는 축제죠.
ACC 광주 프린지인터내셔널이 개막했습니다.
지난해엔 반응이 좋았는데
올해는 어떤 모습일지
축제 현장을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다솔 기상캐스터,
거기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 (이다솔 현장) ---------
저는 지금 광주프린지인터내셔널이
열리고 있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
나와 있습니다.
지금 이곳엔
거리극 축제 한창인데요!
우와~ 라는 감탄사가 절로납니다.
지금은 프랑스연기자들의
"내일은 끝"이란 서커스 공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재미와 감동에 젖은 시민들의 환호성과
박수갈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 (밑그림 플레이) --------
◀VCR▶
너무나 일상적이었던 거리가
화려한 공연장으로 탈바꿈하면서
지나치는 시민 모두가
거리예술을 함께 즐기고 있는데요!
그야말로 삶의 공간에서 만나는
거리예술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아쉽게도 오늘은 마지막 공연 순서만
남겨놓고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과 모레도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거리 예술이 계속됩니다.
오일팔 민주광장과 민주평화교류원,
아시아문화광장 일대에서
거리 연극 뿐만 아니라
거리무용과 서커스, 불꽃극까지.
세계 각국에서 모인 14편의 거리예술 작품이
쉬지 않고 펼쳐집니다.
눈으로 보여지는 화려함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을 되돌아보게 하는
상징성이 담긴 작품들이니까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축제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집에만 있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쾌청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다만, 낮에는 포근하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니까요.
야외활동 계획하시는 분들은
얇은 겉옷을 꼭 챙겨나가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ACC광주프린지인터내셔널
축제 현장에서
mbc뉴스 이다솔 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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