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광주에서 무인 과속단속카메라가
가장 많이 적발한 곳은
무진로 sk텔레콤 앞 도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 국감자료에 따르면
광주 광산구 무진로
sk텔레콤 무안방면 앞 도로에서
지난해 단속된 건수는 2만 4천건에 달했습니다.
이어 서구 유촌동 계수사거리와
쌍촌동 버들주공아파트가 8천7백건,
주월동 백운고가 입구가 8천5백여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전남에서는 광양 골약교차로 1만 1천건,
나주 남평초등학교 앞 8천건,
순천 풍덕동사무소 앞 7천6백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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